MBC충북

올들어 중.고생 중도탈락자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중도에 학교를 그만둔 중.고등학생들이
지난 2천년 상반기에 948명에서
지난해 상반기에는 천15명으로 늘었다가
올 상반기에는 537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진로 상담과
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지도 강화로
중도탈락 중.고생이 줄어든 것 같다며,
특히 최근엔 검정고시와 유학 이민 등의
가정사정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많아
가출과 비행으로 중도 탈락하는 학생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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