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천23억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북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3백13가구 8백66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오늘(14)까지 2백93가구 8백14명이 귀가하고
아직 20가구 52명이 마을회관등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호우로 파손된 2천4백73곳의
공공시설 가운데 83%인 2천43곳을 응급복구하고 4백30곳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유실되거나 매몰된 농경지 357헥터 가운데 93%인 3백33헥터를 복구하고 물이 차거나 벼가 쓰러진 2천9백22헥터에 대한 방제를 모두 끝냈습니다.

한편 시,군별로는 충주시가 2백68억5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대청댐,충주,용담댐 방류	2002-09-02	20
수해지역 격려 방문 잇따라	2002-09-02	29
수재의연금 모금(완)	2002-09-02	24
뺑소니범 검거/서부서	2002-09-02	27
충북관광 전국 사진전	2002-09-02	23
충주)(완)수문 때문에...	2002-09-02	24
공유지 불하미끼 거액챙겨/검찰	2002-09-02	35
비피해 종합	2002-09-02	23
40대 여인 투신자살/장세영	2002-09-02	29
이원종 도지사 조기귀국	2002-09-02	16
(완)통신,수도 끊겨	2002-09-02	21
(완)물에 잠긴학교	2002-09-02	25
(완)이번에도 인재다	2002-09-02	20
눈병 번져	2002-09-02	24
(완)태풍피해 복구 안간힘	2002-09-02	22
공장 토사 피해	2002-09-0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