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진천지역에 각 기관의 일손지원과
위문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성대 교수와 교직원 백여명은
오늘(13) 백곡면 대문리와 구수리에서
무너진 제방을 보수하고
잎담배 건조장을 정리하며
일손을 도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과 공군사관학교,
37사단 장병들도 진천군내 곳곳에서
수해가구 청소와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에
일손을 더했습니다.

이밖에 대한적십자회와 농촌진흥청,
대전금강환경관리청 직원들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편, 옥천군은 오늘 군민들이 모은
라면과 김치,담요 등 수해의연품을
진천군에 전달했습니다.

(주성대 촬영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동안 계속 해왔기 때문에 그림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대청댐,충주,용담댐 방류	2002-09-02	20
수해지역 격려 방문 잇따라	2002-09-02	29
수재의연금 모금(완)	2002-09-02	24
뺑소니범 검거/서부서	2002-09-02	27
충북관광 전국 사진전	2002-09-02	23
충주)(완)수문 때문에...	2002-09-02	24
공유지 불하미끼 거액챙겨/검찰	2002-09-02	35
비피해 종합	2002-09-02	23
40대 여인 투신자살/장세영	2002-09-02	29
이원종 도지사 조기귀국	2002-09-02	16
(완)통신,수도 끊겨	2002-09-02	21
(완)물에 잠긴학교	2002-09-02	25
(완)이번에도 인재다	2002-09-02	20
눈병 번져	2002-09-02	24
(완)태풍피해 복구 안간힘	2002-09-02	22
공장 토사 피해	2002-09-0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