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이번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단양지역 주민들은 아직 수해복구도 제대로 안됐는데 이제는 또, 태풍이냐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300mm가 넘는 폭우에 잠겼던 단양군 영춘면 입니다.

범람한 강물에 도로 아스팔트 곳곳이 떨어져 나간 채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급류에 떠내려온 조립식 주택은 참깨밭 한가운데에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20여일전만해도 물속에 잠겼던 8채의 집.

겉으로 봐선 제모습을 찾았지만 집안에는 아직도 수마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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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재민 갈곳 없다-영동 수해	2002-09-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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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무면허 뺑소니 사고	2002-09-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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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출농업 타격	2002-09-08	17
임금체불 9억3천만원	2002-09-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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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행선지 뒷면에도 부착해야	2002-09-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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