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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빌려 판매한 20대 3명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2-09-05,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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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5일 렌터카를 빌린 뒤 훔친 번호판을 부착해 판매한 혐의로 24살 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4월 22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모 렌터카에서
다른 사람의 명의로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빌린 뒤 훔친 차량 번호판을 부착해
판매하는 등 이 같은 수법으로 차량 6대를 판매해, 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달 중순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모 여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