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사천동에서 발생한 금융대출업체 직원
살해용의자가 5일만에 옥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동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40살 오모씨가 어제 오후 연고지인 옥천에
모습을 드러내 추적해오던 중,
오늘 오전 7시쯤 옥천군 군서면 소정리
야산에서 오씨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15미터 높이의 절벽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밤사이 경찰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실족했거나 자살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효진 청원군수 출판기념회	2002-09-09	25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창단식	2002-09-09	16
재해구호휴가 실시	2002-09-09	19
태풍 최종 피해액 2천2백65억원	2002-09-09	11
공공근로 참여희망자 접수	2002-09-09	17
청주시의회 내일 개회	2002-09-09	21
수해복구 수의,분할계약 활용	2002-09-09	17
오근장 철도건널목 2곳 입체화	2002-09-09	17
수재의연금 (완)	2002-09-09	21
학교 눈병사태 이번주 고비	2002-09-09	19
충청북도교육청 국정감사 10월 1일	2002-09-09	15
(완)징병검사의 변화	2002-09-09	19
충주)(완)추석 물가 올라	2002-09-09	15
도의회 임시회	2002-09-09	18
벌초 따른 사건사고 잇따라	2002-09-09	31
(완)주니어골프 개막	2002-09-0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