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태풍 루사 피해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영세상인들이 상품 피해에 대한 보상이 없어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영동군 황간면등 태풍 피해지역 영세상인들은 침수 등으로 상가는 물론 상품이 물에 젖어
수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나 아무런 보상
기준도 없어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재해지역내 피해 상가에 한해 5천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되는 소상공인 융자제도 역시 추석 대목을 앞두고 비축해 둔 물품 피해 등을 감안할 때 빈약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영세상인들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주택과 농업 피해에 준하는 손실 보상 기준을 마련해 주거나 융자한도를 늘려주고
이자율도 현행 5.9%에서 3%로 낮춰주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쌀 생산 감소, 수매가 동결	2002-09-22	49
고위 공무원 외부 영입 꺼려	2002-09-22	19
청원군,노인복지서비스 높여	2002-09-22	19
(완)미리보는 바이오엑스포-미래관	2002-09-22	18
사설학원 10년새 72% 증가	2002-09-22	15
2005년까지 19개 학교 신설	2002-09-22	31
마약전문병원 운영실적 미흡	2002-09-22	29
일반도로에서 과속운전 여전	2002-09-22	13
고품질 벼 충북 가장 높아	2002-09-21	16
청주지역 장애인 고용비율 낮아-대체	2002-09-21	24
충북 5대 범죄 발생건수 감소	2002-09-21	27
잘못 부과된 지방세 193억원	2002-09-21	24
인터넷 사기범죄 급증(21)	2002-09-21	22
초정약수 스파텔 정상화 가닥	2002-09-21	21
태풍 루사 내년농사 위협	2002-09-21	21
무너진 다리 제거 골머리	2002-09-2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