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는 13일부터 금강산에서 예정된
남북이산가족 상봉에서 충북출신
2명이 북쪽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남북 적십자사가 교환한
이산가족 최종 명단에 따르면
청주시 사직동 90살 석영자 할머니가
북쪽에 사는 며느리와 손자를 만나며,
제천시 신동 84살 권유순 할머니는
조카와 동서, 시누이를 만나게 됩니다.

또, 이번에 남쪽의 가족과 친지를 만나게
되는 북쪽 충북출신 이산가족은 12명으로
73살 권영옥씨, 67살 성기룡씨,
69살 지충길씨, 68살 김동성씨,
70살 리우문씨, 75살 조흥식씨,
71살 강환철씨, 81살 권오설씨,
72살 리중섭씨, 68살 유호영씨,
73살 강인구씨, 69살 김재혁씨입니다.

이밖에도 북쪽 이산가족 최고령자인
82살 리규염씨가 청주에 사는 딸을 만나게 됩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노노갈등 양상	2002-09-13	17
(완)직지세계화 심포지움	2002-09-13	23
충주)완)실망한 과수 농민	2002-09-13	17
남.북 이산가족 상봉	2002-09-13	15
청주:(완)수재민 대신 벌초	2002-09-13	15
체불임금 줄어	2002-09-12	29
태풍 응급복구률 97%완료	2002-09-12	21
추석상여 100%지급 최다	2002-09-12	19
실업률 4년만에 최저	2002-09-12	25
학교 눈병환자 3만명 돌파	2002-09-12	25
충북 택견 최고수전 15일 개최	2002-09-12	15
20대 남자 추락사	2002-09-12	29
올들어 자동차 관련 소비자 불만 급증	2002-09-12	27
교육청-전교조 3개월 만에 교섭 재개	2002-09-12	25
2002 청주공예문화상품 공모	2002-09-12	27
수해복구공사 수주 전쟁	2002-09-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