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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복구비 긴급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9-05,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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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태풍 루사로 인한 교육시설 복구비 14억6천5백만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예비비로 지원하는 교육시설
복구비는 영동지역이 13억4천3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옥천이 9천8백만원,보은 2천3백만원,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복구비로 침수에 따른
각종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도록 해당학교와
지역교육청에 시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