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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원봉사자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9-05, 조회 :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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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해현장은
아직도 많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민주지산 물한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영동군 상촌면의 초강천이 빨래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이곳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 오산시에서 버스 4대를 타고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입니다.
◀INT▶
김준부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충북도내 여성단체 회원들도 앞다투어
수해 현장으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해잔재물을 씻어내며 수재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INT▶
신 은 순 부회장
*청원군 여성단체협의회*

학생들도 공부만 할 수 없다며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INT▶
김 지 형
*주성중 3학년*

영동군청에서 현장을 연결해주는 각계 각층의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이제 하루 2천여명을
넘을 정도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수해현장은 아직도 많습니다.
◀INT▶
박 병 규
*영동군청 자치행정과*
MBC NEWS 이병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