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도는 영동군과 옥천군등 수해지역에 이재민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안재헌 행정부지사는 오늘(1) 아침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해 수해피해를 입은
영동과 옥천지역 응급복구에 긴급 투입하고
전국재해대책협의회 구호물품 천개를
긴급 지원 했습니다.

또 대한적십자사 구호물품인 4백50매의 모포와 이불은 어제(31) 긴급 지원하고 이동급식차량과 자원봉사자 15명을 현장에 파견 했는가 하면
시,군에서 갖고 있는 취사도구와 이불등의
비축물품도 지원됐습니다.

한편 미국 해외세일즈에 출장중인
이원종 지사도 충북지역의 수해소식을 접하고 어제밤부터 오늘(1) 아침까지 2차례에 걸쳐
안재헌 행정부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전력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마로농협조합장에 벌금3백만원/법원	2002-09-10	24
도의원 해외연수 보류	2002-09-10	34
음란 퇴폐사범 특별단속	2002-09-10	49
(완)구호품 때문에 실망	2002-09-10	26
청주박물관 한중 서예자료 전시	2002-09-10	36
(완)소비자만 피해	2002-09-10	34
충주)(완)상향식 공천제, 개선 필요	2002-09-10	25
경찰청장 직위해제	2002-09-10	32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2002-09-10	22
유행성독감 오늘부터 무료 접종	2002-09-09	19
청주지역 고교 축제 등 문화행사 다채	2002-09-09	18
전국대회 잇따라	2002-09-09	26
청주백화점 분임조 대통령상	2002-09-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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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창단식	2002-09-09	16
재해구호휴가 실시	2002-09-0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