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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징병검사의 변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9-09, 조회 :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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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9)부터 도내 징집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징병검사가 실시됐습니다.

병역비리 여파 때문에 검사가 강화됐을뿐 아니라 징병대상자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징병검사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83년생 전원과
검사 연기기간이 끝난 82년 이전 출생자등
모두 만천백62명입니다.

◀INT▶
임재진/징병검사대상자
"현역가야죠.."

징병검사과정은 비리개입의 의혹을 차단하기위해 신원확인에서부터 신체등위판정까지 컴퓨터로 처리되고,병역판정도 자동적으로 이뤄집니다.

여기다 올해부터는 면제판정자를 상대로
2심제가 도입됐습니다.
◀INT▶
박병태/충북지방병무청 징병관

징병검사대상자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INT▶
징병검사자(현역판정)

오히려 현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올상반기에만 보충역 판정을
받은 20여명이 현역을 가겠다며 재검을
신청했습니다.

병무비리사건 이후
병역면제가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젊은이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