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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토사 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9-01,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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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으로 청주시내에도 입간판이
떨어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토사유출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청주시 율량동 전모씨가 운영하는
싱크대 제작공장은 어제 내린비로 인근
도로공사장에 쌓아 놓은 토사가 흘러들어
80여평의 공장 바닥이 흙과 모래로 뒤범벅이
됐습니다.

공장측은 두달전부터 이같은 피해를 예상하고 청주 상당구청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며 늑장행정으로 인한
인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