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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번호판 닦으세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8-26,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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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차량번호판을 잘 보이도록 관리하는 것은
운전자들의 의무인데도,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나섰습니다.
신미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흙먼지 때문에 번호판이 안보이는
대형 화물차.
발판으로 번호판을 살짝 가린
화물차. 모두 단속대상입니다.

보다못한 교통장애인들이
화물차 번호판을 닦아주자며
소매를 걷어 붙였습니다.

식별불능 번호판이
과속과 뺑소니를 부추기는 만큼
제2 제3의 교통사고 피해자를 막아보자는
취지에 섭니다.
◀INT▶
임갑봉/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장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목격자가 있어도 찾지못한다.."

교통 장애인들이 2시간동안
번호판을 씻어낸 화물차는 30여대.

s/u(신미이)"하지만,정작 단속권한이 있는
행정기관과 경찰에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SYN▶
=단속되신 적 있나요?
-아뇨 한번도 없는데요...

운전자들과 단속기관이
번호판 관리를 나몰라라 하는 사이
교통장애인들만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