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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바이오엑스포 한달앞으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8-26, 조회 :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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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달 25일 개막되는 오송국제바이오
엑스포가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입장권 예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15개 시설관이 모두 들어선
행사장에서 마무리 조경 공사가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과 영상위주로 연출할 전시 공간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5일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고, 전시
시스템 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NT▶

입장권 예매도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5만 7천매가 예매돼,
예상 관람객 45만명의
3분의 1를 확보해놓은 상탭니다.

200여개 국내외 기업과 정부기관,
그리고 전국 15개 시도의 참가도
확정됐습니다.

"한달뒤면 이곳에서 세계적
규모의 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학생과 단체
관람객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을
얼마나 불러모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
서울 등 전국 10군데 대형 전자
전광판과 55군데 철도역사 전관판을
통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65살이상 무료입장과
최첨단 무료 건강 검진 등
장수, 건강 이벤트가
조직위원회의 중점 홍보 대상입니다.

◀INT▶

한편, 바이오엑스포 홈페이지에서는
네티즌의 관심을 끌어모으기위해
개막일까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사이버퀴즈 행사가 계속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