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의 무역수지가 선진국에서는 적자를,
개도국에서는 흑자를 기록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이 발표한 도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무역수지는
4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미국과 일본,유럽연합,캐나다 등
대 선진국의 경우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중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싱가폴,
중남미 등 대 개도국 수출입에서는 모두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내, 도내 무역수지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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