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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수렵제 찬반 논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25,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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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단위 순환수렵장으로 운영되던 수렵제가
오는 11월부터 시군 수렵제로 바뀌면서
수렵 찬반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자치단체에는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들이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유해조수를 없애기 위해서 올해 수렵장을
개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면에 유해조수를 없애는 것은 좋으나
수렵철만 되면 총기사고로 인명피해가 많다며
수렵장 개장을 반대하는 주민도 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국립환경연구원의 유해조수 개체수 조사등을 거쳐 시,군 자체적으로
수렵장을 개장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