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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민자사업 지지부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11-18,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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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가 추진중인
일부 민자사업들이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충주시의 칠금국민관광지 조성사업은 280억을 들여 지난 98년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올해까지의 진척률이 12%에 불과하고,진천의 만뢰산관광지 개발의 경우 사업시작 7년째 진척률이 5%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완공예정이었던
청주시의 음식물자원화시설사업도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과 침출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아직 착공조차 못한 실정입니다.

이는 민선 이후 자치단체장들이 정확한 민자조달 계획이나 치밀한 사전점검도 없이 앞다퉈 민자사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