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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명퇴 5년째 불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11-08, 조회 :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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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교사 수급난으로 지난 98년부터
5년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 퇴직이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 2월말 실시되는
교육공무원 명예퇴직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퇴직 희망교원을 접수할 예정이지만
초등교사의 명예퇴직은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말 초등교사 350명을
신규 선발하더라도 교사가 부족해
내년에도 140여명의 기간제 교사채용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