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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예금 이탈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1-08, 조회 :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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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곳의 신용협동조합의 영업정지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가 우려됐지만
대규모 예금 이탈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신협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실신협의
영업정지로 신협에 대한 불신감이 생겨
일부 예금이 빠져나가기도 했지만
신협의 건전성을 확인한 조합원들은
인출했던 예금을 다시 맡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번 경영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신협은 경영정상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