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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 허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2-11-29, 조회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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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전염예방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주시보건소는 관내 10명 이상의
에이즈 감염환자에게 면역기능 향상약과 진료비를 무료로 해주고 한달에 한번씩 면담을 통해 전염을 막기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이즈 환자들의 자유로운 사생활을
일일이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에이즈 확산을
막기위한 잠금장치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캠페인 성안길 오후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