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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매립장 독자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12-04,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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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 광역쓰레기소각장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청원군이
쓰레기매립장 건설을 독자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원군 강내면의 광역쓰레기매립장은
2006년이면 매립이 끝납니다.

매립장 건설 소요기간으로 볼 때
청주시나 청원군 모두 새 매립장 건설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청주시는 오창단지내에
광역소각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청원군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고,
그렇다고 청원군에 확실한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청원군의회 군정질문에서도
청원군의 무대책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SYN▶
홍광표 의원/청원군의회

청원군은 청주시를 배제한 독자적인
매립장 건설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군민들의 반발을 고려할 때 군청내에서조차
실현성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YN▶
이상각 환경보호과장/청원군
(후보지 조사중.. 내년에 주민공모제로..)

이어 김영권 의원은 문의지역 종합개발계획이 지지부진해 주민들의 생계에 막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SYN▶
김영권 의원/청원군의회
(백지화된게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 확산..)

오효진 군수는 611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