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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재감염자' 집계 이후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19,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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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코로나19 확진환자 재감염자
[충북 '코로나19 재감염자' 집계 이후 최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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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넉 달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재감염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19) 0시 기준 충북의 하루 신규 확진자 4천756명 가운데 재감염자는 351명으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충청북도가 재감염자 수를 집계한 5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전체 확진자 가운데 청주가 2천663명을 기록해 절반을 넘었고 충주와 제천, 진천 순으로 많았습니다.

치료 중이던 80대 이상 확진자 4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충북 누적 사망자 수는 781명, 누적 확진자는 67만 9천10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