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는 올해
도내 2천 2백여개 법인의 지방세 납부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60억원을 추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들 법인 가운데 70여군데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고급 술집으로 업종을 바꾸거나,
별장 등 사치성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법인 세무조사를 강화하기로 하고,
내년 4월까지 1차 서면조사를 실시한 뒤
세금 탈루가 심각한 법인에 대해선
현장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진천군,구제역예방에 주력	2003-01-01	13
영동대 검객3명 국가대표 발탁	2003-01-01	24
교육지표 새롭게 설정	2003-01-01	21
음성>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2)	2003-01-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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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구공용버스터미널 임시주차장으로 (1/1일)	2003-01-01	18
충주)시멘트, 사상 최대 호황(1/1일용)	2003-01-01	20
오창 벤처프라자 증설	2003-01-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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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충혼탑 참배	2003-01-01	11
오프닝(김+박)	2003-01-0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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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새해는 이렇게-충북 현안(1일용)	2003-01-0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