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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정수도 지역현안 등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2-20,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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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주당 노무현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이 지역의 최대현안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특히,행정수도 이전은
오송분기역 유치와도 맞물려 있어 지역민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송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빠쁜 일정속에서도 노무현후보는
청주를 찾아 행정수도 추진위 구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수도권 공동화니,집값폭락이니 역공속에서도
그만큼 행정수도 이전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대통령선거가 노무현 후보의 승리로 마감된
지금 그래서 행정수도 이전이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가 됐습니다.

민주당도지부는 물론, 충북지역에 반드시
유치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합니다.
◀INT▶홍재형 도지부장/민주당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학계에서도
대통령 당선으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정당성을 얻었다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이두영 사무처장/청주경실련

충청북도도 대선직후 자체적으로
대책위원회를 꾸리 겠다고고 밝혀
유치운동에 힘을 보탤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행정수도가 충북 이전한다는 것은
지리적인 여건을 감안하면 호남 고속전철
분기점역이 오송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통령선거이후 충북은 이처럼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역량을 다시한번
모아야 할 때 입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