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교육위원들은 오늘(21)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무죄판결과
관련해 한국국민의 자주권과 민족적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교육위원들은 결의문에서 이번 무죄판결은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이 개정돼야 함을
입증한 처사라고 밝히고, 미국은 소파 개정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자라나는 2세교육을 위해
앞으로 미국은 한국 국민의 자주권과 자존심을
최대한 존중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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