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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기업 채산성 악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2-21,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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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상황이 다소 호전됐으나 내년 1분기 기업 체감경기는 크게 위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도내 백3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올 4분기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BSI는 101로 기준치 100 수준에 머물러 경기 상황이 크게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치는 91로
나타나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될것으로 보입니다.

비제조업의 기업경기조사도 업황 BSI가 85,
매출증가율 79,채산성 82로 나타나
기준치 100 아래를 밑돌고 있어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