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유무선겸용 전화기를 개발한 맥슨텔레콤이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부도난지 5년만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났습니다.

맥슨텔레콤은 지난 76년부터 산업용과
민간용 무전기를 생산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IMF사태이후 부도로 인해 지난 98년 5월 기업개선작업인 워크아웃에
들어가 어제(2)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맥슨은 지난 2천년 경쟁업체인
세원텔레콤으로 인수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과감한 구조조정과 휴대폰의 중국특수에 힘입어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해 워크아웃 탈출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근대문화유산 보존	2003-01-17	35
(완)비행장 시위	2003-01-17	20
노인 상대 사기	2003-01-17	9
(완)올해 우리지역 현안-청원군편	2003-01-17	13
(완)특급호텔 문제없다-최종	2003-01-17	14
청주과학대 학장 후보 김봉숙 교수 선출	2003-01-17	21
충주)완)공동모금/음성편	2003-01-17	16
(완)행정수도유치 공조	2003-01-17	17
축산가격 하락세(최종)	2003-01-16	13
청주우유조합-당진낙협 합병 가결	2003-01-16	15
청주시 재정관리 전산시스템 통합	2003-01-16	21
(완)영동곶감 홍보 시급	2003-01-16	18
고입탈락자 많아	2003-01-16	16
청원군 지역개발 100억 투입	2003-01-16	16
건설일용직 능력개발 훈련	2003-01-16	13
통합메시징 서비스 인기	2003-01-1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