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제2금융권 등 자체 방범망 `허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01-15, 조회 : 73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충북도내 제2금융권과 우체국의 상당수가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는 등 자체 방범망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490개 제2금융기관과 144개 우체국 가운데
자체 경비원을 배치한 점포는 전체의 5.2%인 33개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현금수송용 전자가방을 보유한 제2금융기관은 39%, 우체국은 21.6%에 그쳤으며 현금 호송 전문업체를 활용하고 있는 제2금융기관은 3.3%,
우체국은 2.8%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