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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없는 무역회사 증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1-31, 조회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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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이 외형성장은 거듭하고 있지만
수출을 하지 못한채 간판만 달고 있는
무역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충북지부에 따르면 내수부진에 따라 수출에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많아 지면서
무역업체수는 지난 2001년은 천백43개사에서
지난해에는 천2백76개사로 늘어 났습니다.

그러나 수출실적이 없는 업체도
지난 2001년 3백20개사에서 지난해 5백60개사로 늘어나 충북 수출이 일부 기업에만 의존하는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연간 1억달러 이상 수출기업은
3개사에 불과하고 5백만달러 이상 규모도
76개사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