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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설 특수 사라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1-30,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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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왔지만 경기침체와 카드 사용한도
축소 등으로 대형 유통업체들도 평년 수준을
밑도는 매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주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도내 유통업체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가품보다는 중저가품 위주의 설 선물용 상품이 팔리면서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평년수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 할인업체에는 값이 비교적 저렴한데도 카드사용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기가 크게 일지 않고 꼭 필요한 것 외는
사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