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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민 고품질로 칠레포도 승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2-05, 조회 :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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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간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칠레를 방문했던 영동지역 농민 대표단은
칠레 포도에 고품질로 대응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칠레의
포도 산업지역을 둘러본 영동지역 농민대표단은
칠레의 포도산업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났지만,
맛과 향은 국산보다 떨어져 국내시장 경쟁력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이번 방문이 칠레의 포도산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계기가 됐다며,
국산 포도도 알이 굵고 씨가 없는 품종으로
고급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병학 기자가 편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