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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역 현안-보은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1-20, 조회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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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각 지역의 현안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20)은 보은군 편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보은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보은군은 국제 수준의 관광기반을 닦아
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2011년을 목표로 4개 권역에 4천억원을
투입하는 종합개발계획이 이미 지난해
착수됐습니다.

전통적 거점 지역으로서의 속리산권 개발과
동학기념공원을 비롯한 동학권 개발이
1,2권역입니다.

◀INT▶
김길환 문화관광과장/보은군
(동학 기념 아울러 관광객도 유치..)

또 구병산-속리산으로 이어지는 충북알프스
개발과 소규모 농촌형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3,4권역입니다.

속리산 지역의 대지주인 법주사측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토지를 민간사업자에게
임대해 주겠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총 사업비의 80%인 3천 2백억이 민자유치로 돼있어 실현 가능성엔 회의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민간 부문이 위축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설 여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광섭/내속리면 사내리
(행정기관이 앞장서서 잘 해줘야)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미래 관광산업의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보은군..

국가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전국적인 홍보를 강화해 민간이 거액을
투자할 만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민선3기 보은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