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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학원 재단 영입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2-04,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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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 서원학원이 새 재단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원학원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말까지
새 재단을 영입하려 했으나
김정기 총장의 구속과 우선 영입대상 선정 일정 차질 등으로 인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원학원 교수, 직원 등으로 구성된
법인영입실무위원회는 인수의향을 밝힌
박모씨와 서울의 M교회 등을 검토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적합 여부를 가리지 못해 당분간 재단 영입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