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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분리배출 20%
◀ANC▶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재활용품 분리배출일로 정해 놓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당국에서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미화요원들이
스티로폼과 종이류만 골라
차에 싣습니다.
수요일은 스티로폼과 종이 옷만을
수거하는 날입니다.
수거하지 않은 봉투에는
분리배출날짜를 지켜달라는 스티커가 붙습니다.
◀SYN▶
청주시 환경미화요원/
"병은 오늘 수거일이 아니라,수거할수 없다."
비규격봉투에 종이와 병,생활쓰레기를
섞어담아 배출해,
수거가 불가능 한 것도 많습니다.
배출해야하는 품목을 요일별로 정해놓았는데도
주민들은 언제 어떻게 버려야 하는냐고
되묻습니다.
◀SYN▶
주 민
"이젠 알겠어요."
선별장에서는 아무렇게나 섞여 들어오는
재활용품들 때문에 큰 골치입니다.
이달들어 선별작업에
인부를 열명 더 충원했지만 역부족입니다.
◀INT▶
조남석/선별작업반장
청주시가 추정하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률은 20%.
그러나 청소당국에서는
주민탓만하며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일로 정해 놓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당국에서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미화요원들이
스티로폼과 종이류만 골라
차에 싣습니다.
수요일은 스티로폼과 종이 옷만을
수거하는 날입니다.
수거하지 않은 봉투에는
분리배출날짜를 지켜달라는 스티커가 붙습니다.
◀SYN▶
청주시 환경미화요원/
"병은 오늘 수거일이 아니라,수거할수 없다."
비규격봉투에 종이와 병,생활쓰레기를
섞어담아 배출해,
수거가 불가능 한 것도 많습니다.
배출해야하는 품목을 요일별로 정해놓았는데도
주민들은 언제 어떻게 버려야 하는냐고
되묻습니다.
◀SYN▶
주 민
"이젠 알겠어요."
선별장에서는 아무렇게나 섞여 들어오는
재활용품들 때문에 큰 골치입니다.
이달들어 선별작업에
인부를 열명 더 충원했지만 역부족입니다.
◀INT▶
조남석/선별작업반장
청주시가 추정하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률은 20%.
그러나 청소당국에서는
주민탓만하며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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