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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5-24, 조회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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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억대 도박판을 벌인 청원군 오창면
37살 이 모씨와 41살 최 모씨등 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도박 전과가 있는 이 씨와 최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오창면의 한 아파트에서
두차례에 걸쳐 판돈 1억원 상당의
카드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