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가경제가 악화되면서 영농철에도
새 농기계시장은 급속도로 얼어붙고, 대신
중고 농기계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도내 농기계 대리점과 지역농협에 따르면
트랙터와 이앙기 등 새 농기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30%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중고 농기계는 대기물량이 없어
농업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원인은 정부의 벼 수매량이 줄고
수매가가 인하되는 등 전반적으로 벼농사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거액의 새 농기계를
장만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제주소년체전/데스크 등	2003-06-01	19
범칙금 1.5배 내면 면허정지 면제	2003-06-01	14
고속도로 거점단속	2003-06-01	12
국전취수장 원격제어로 예산절감	2003-06-01	18
청주 농특산품 브랜드 적극 육성	2003-06-01	14
생활불편 점검 한번에	2003-06-01	18
(R)"달동네 꽃동네"위험한 우암산 순환도로	2003-06-01	17
청원군청사 유치 치열	2003-06-01	14
대청.충주호 하수처리시설 6천억 투입	2003-06-01	15
옥산 철길 건널목 공사로 통행 금지	2003-06-01	27
청주지검 환경사범 43명 적발	2003-05-31	19
옥천군의회 23개사업장 미비점 적발	2003-05-31	12
청남대-문의간 시내 좌석버스 운행	2003-05-31	17
농협 공격적 금융상품 출시	2003-05-31	14
재난.재해통신 지원단 발대식(2시이후)	2003-05-31	16
화장실 장애인시설 2% 불과	2003-05-3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