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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발파 파편 고속도로 쏟아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5-11, 조회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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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고속도로 확장공사장에서 안전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발파작업을 해
돌파편이 고속도로에 무더기로 날아들어
차량이 부서지고 대형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오늘(11) 오후 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 톨게이트 부근에서 인근 공사장
파편이 고속도로에 쏟아져 도로를 달리던
대전시 복수동 48살 윤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확장공사장의 발파 작업으로 도중 파편이 도로까지 날아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