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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정수도 지역분과위 현판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6-04, 조회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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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행정수도 후보지 현지실사가 다음달로 예정된 가운데, 이달 말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보고회가 대전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4)은 정부 대전청사에서
행정수도자문위원회 지역분과위원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행정수도 지역분과위 현판식)

정부의 행정수도기획단 자문위원회의 하나로
충청권 인사들이 참가하는 지역분과위원회가
정부 대전청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체 위원 41명 가운데 충북에선
유주열 도의회 의장과 나기정 전 청주시장 등 17명이 선정됐습니다.

◀INT▶
강용식 위원장/행정수도 지역분과위
(여론 수렴, 후보지 선정과정 자문역 맡아)

현판식에 참석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행정수도 건설지원과 투기방지책 등을 담은
특별법을 조만간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춘희 단장/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지원단
(정기국회에 제출해 올해안 통과되도록..)

또 다음달부터는 충청권의 행정수도
후보지역들에 대한 현지조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권오규 행정수도건설기획단장은
후보지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 결과가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며,
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INT▶
권오규 단장/신행정수도기획단
(최근 여론조사도 찬성여론 높아져)

(S/U) 기획단은 특히 이달말 대전에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행정수도 보고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하반기에
행정수도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밝힌 가운데,
각 분야의 추진상황이 눈에 띄게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