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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각종 해충 극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5-29, 조회 :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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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시내 중심가 하천에
잡초가 무성해서 각종 해충이 들끓고 있으나
충주시는 잡초제거나 방역소득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 도심지 한복판을 흐르는 충주천입니다.

물에는 파란 이끼가 가득하고,
하천변에는 각종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잡초밭인지 하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S/U)"무성하게 자란 하천의 잡초는
보시는 것 처럼 기자의 허리까지 차오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하천변 고여 있는 물에는
모기등 각종 해충의 애벌레가 득실득실합니다.

또,잡초에는 모기등 각종 해충이 잠을 자거나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주변 상가 창문에는 밤새 거미줄에 걸려 죽은 모기등 각종 해충이 보기 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밤이면 하천변에 사는 시민들은
더욱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로등 주변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해충이 떼를 지어 몰려 다닙니다.

상가는 물론 주택에서는
달려드는 모기등과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INT▶

때이른 무더위로 각종 해충은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충주시의 방역소독과
하천변 잡초제거는 제자리 걸음이어서
시민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