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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정수도 강연, 6월 실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5-28, 조회 :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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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시설계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
행정수도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우리나라에 제언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말쯤 행정수도
후보지에 대한 현지실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시설계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버지니아 공대 찰스 스티거 총장이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의 초청을 받아
강연에 나섰습니다.

스티거 총장은 행정수도를
경제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조성하는
선진국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YN▶
찰스 스티거 총장/미 버지니아 공대
(경제거점도시에서 떨어진 곳 입지를 선호..)

그는 또 행정수도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항공 등 주요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티커 총장은 또 수도의 지형적인 여건에서도
국토 중심부를 강조했습니다.

◀SYN▶
찰스 스티거 총장/미 버지니아 공대
(지형적으로 나라 중심부가 바람직하다)

강연회에 참석했던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장은 올 상반기에
후보지 현지실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이춘희 단장/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
(현재 도상 검토, 6월말쯤 현지실사 나설 것..)

스티거 총장이 제시한 행정수도 조건은
충청권, 특히 오송 등 충북지역이 가장 적합한 내용들이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