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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숙박업소 부가세 면세 건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6-04, 조회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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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산 인근 숙박업소 업주들은
수학여행이 대부분인데도 부가세 면세대상에서 제외돼 막대한 영업손실을 보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은 속리산 사내리 20여명의
숙박업소 업주들은 청소년수련시설일 경우
부가세가 면세로 돼 있지만 이 지역은
수학여행이 주류를 이루는데도 면세해택을 받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주들은 이러한 건의를 담은
청원서를 작성해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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