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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정질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6-12,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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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방의회에서도 행정수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2) 도정질문에선
충청도 이외 지역의 부정적 여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정수도와 관련해 최근 수도권과 비충청권에
퍼지고 있는 신중론과 유보론이 도정질문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ＳＹＮ▶
김홍운 도의원

이원종 지사는 무엇보다
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정치권 설득작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이원종 충북지사
(9월 정기국회때 행정수도법 통과에 최선..)

이어 청남대 활성화와 관련해선
대청호 선박운항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ＳＹＮ▶
한창동 도의원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대청호 선박 운항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내년 전국체전에 백두산 성화채화와
북한 선수단 초청 여부도 관심거리였습니다.

북한과의 특수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게 도의 입장입니다.

◀ＳＹＮ▶
심상결 문화관광국장/충청북도
(남북 특수관계라 어렵지만 적극 추진..)

끝으로 국립공원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충청북도는 국립공원 관리권의 자치단체 위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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