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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타이어 바람 빼
◀ANC▶ 오늘(16) 새벽 청주시 봉명동의 주택가에서 누군가가 차량 30여대의 타이어 바람을 모두 빼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제때 출근을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 봉명동 주택가에 주차돼있는
차들이 타이어 바람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출근을 하지 못한 채
아침부터 타이어를 교체하고
바람을 넣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
◀INT▶ 아침에 난리가 났다
밤사이 타이어 바람이 빠진 차는
경찰에 신고된 것만 37대에 이릅니다.
37대 가운데 14대는 4바퀴 타이어의
바람이 모두 빠져있었습니다.
주민들은 누군가가 도구를 사용해
밤사이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타이어의 바람을 빼놓았다고 말합니다.
◀INT▶ 그냥은 안 빠진다
경찰은 바람이 빠진 차들이
여러 골목에 흩어져있던 점으로 미뤄
주차문제에 불만을 가진 주민보다는
불량배들이나 정신질환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김종규 봉명파출소장
/비오는 날 정신질환자가 했을 가능성이...
누군가의 화풀이에 애궂은
주민들만 월요일 아침부터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겪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 봉명동 주택가에 주차돼있는
차들이 타이어 바람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출근을 하지 못한 채
아침부터 타이어를 교체하고
바람을 넣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
◀INT▶ 아침에 난리가 났다
밤사이 타이어 바람이 빠진 차는
경찰에 신고된 것만 37대에 이릅니다.
37대 가운데 14대는 4바퀴 타이어의
바람이 모두 빠져있었습니다.
주민들은 누군가가 도구를 사용해
밤사이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타이어의 바람을 빼놓았다고 말합니다.
◀INT▶ 그냥은 안 빠진다
경찰은 바람이 빠진 차들이
여러 골목에 흩어져있던 점으로 미뤄
주차문제에 불만을 가진 주민보다는
불량배들이나 정신질환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김종규 봉명파출소장
/비오는 날 정신질환자가 했을 가능성이...
누군가의 화풀이에 애궂은
주민들만 월요일 아침부터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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