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천연가스 충전소 설치 시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6-03, 조회 : 61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천연가스는 공해가 거의 없어
차량 보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에 충전소가 이동식 한 군데밖에 없어 천연가스 차량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 현 재기잡니다 ◀END▶
······················


◀VCR▶
청주시는 공해예방을 위해 지난해 34대의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도입했습니다.

운행 결과 천연가스 시내버스는
공해가 거의 없어 청주시는
올해 다시 5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오는 2009년까지는
모두 천연가스 시내버스로 교체하는 것은 물론
청소차와 관용버스도 천연가스차로
교체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동식 충전소마저 한군데밖에 없어
가스를 주입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김 진 환 ◀INT▶
시내버스 운전사
중프닝 :
하루에 두차례는 가스를 넣으러 이곳
청원군 남이면 석판리까지 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내버스가 수시로 결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동식 가스 주입기는 압력이 약해
완전 충전이 어렵고 수많은 차량들이 밀릴때면
1,2시간씩 기다리기가 일쑵니다.
박 노 국 ◀INT▶
(주)CES 충전원

청주시는 이에 따라 청주도시가스에
시급히 고정충전소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재 선 환경과장◀INT▶
청주시
그러나 청주 도시가스는 이제 겨우
가스충전소 부지 선정을 마친 상태여서
오는 10월은 돼야 겨우 가스충전소가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김 광 연 차장◀INT▶
청주도시가스 영업부
그나마 가스충전소가 4군데는 있어야 하지만
한군데 밖에 되지 않아 여전히
모든 차들이 제때에 가스를 넣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 현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