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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원흥이 방죽 대책위' 발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취재부장], 방송일 : 2003-06-02, 조회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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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연구소 '터' 등 충북도내 33개 시민단체는 오는 4일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원흥이 방죽'에서 `원흥이 방죽 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흥이 방죽과 인근 구룡산은 두꺼비가 집단 산란하는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있는 곳이라며 이곳을 두꺼비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지역 명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금강경' 목판본이 인쇄된 원흥사 절터가 남아 있다며 절터에 대한 발굴조사와 보전 활동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