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경기직후 숨지자,대회를 주최한
모 케이블 방송 홈페이지에
오늘(11) 하루종일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어제 대청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네티즌들은,
주최측인 케이블방송측에서 응급차량을 대기시켜 놓지 않아 경기 직후 쓰러진
43살 임모씨가 응급조치를 제때 받지 못해 숨졌다며 대회준비 소홀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대회를 주최한 해당 케이블 방송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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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근절 토지이용실태조사	2003-07-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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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발견	2003-07-04	7
바이오 산업화과제 공모	2003-07-04	18
피서지 구조구급대 배치	2003-07-04	19
교통카드 비싸고 할인액 적어	2003-07-04	9
'채팅 상대 변심' 여중생 투신	2003-07-04	15
도교육청 교육부평가 받아	2003-07-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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