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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 ,사격.세팍타크로 국가대표 3명 발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6-14, 조회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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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 운동부가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습니다.

주성대에 따르면 사격팀 전지영 선수와
세팍타크로팀 김재민,정승화 선수 등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전지영 선수는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오는 9월 체코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대학생 사격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10m 공기권총 부문에 출전합니다.

또 창단 첫해부터 회장기 대회와
전국대회를 휩쓰는 등 돌풍을 일으켰던
주성대 세팍타크로팀은
김재민.정승화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26일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