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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2005 입시 학부모 불안고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6-15, 조회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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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최근 교육계가 어수선한 사이,
고등학교 2학년이하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
큰 관심과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2천5년도부터 적용되는 7차교육과정을 통한
대학입시가 성큼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교육계가 NEIS문제로 혼란한 사이,
학부모들은 2005년부터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내심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2005년 입시부터는 언어와 외국어,수리 등
현행 5개 영역이외에 실업계를 위한
직업탐구 영역이 새로 생기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제2외국어 영역이,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으로 나눠지고,
수리영역은 가형과 나형 가운데 선택...
사회와 과학,직업탐구 영역도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다른점입니다.

도교육청은 7차교육과정의 선택중심 교육을
이해하면,불안감이 해소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임홍빈 중등교육과장/충청북도교육청

7차교육과정하의 입시에서 매번 강조되는 것은
학습하기 쉬운과목이 아니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일찍 선택해서
심화시켜야 수능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2005년도 수능은 대학별로도 요구사항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구체적인 문항과 유형을 잘 파악한 뒤
응시해야 합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