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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남동 원흥이 방죽 인근의 절터에
대한 지표조사가 실시됩니다.

토지공사 충북지사는 청주시 산남동 원흥이
방죽 인근의 절터가 목판 금강경을 인쇄한
원흥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학계와
관련 사회단체의 주장에 따라 문화재청에
발굴 승인을 받아 다음주부터는 지표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원흥이 방죽 인근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줄 것을 요구하는 원흥이 방죽 두꺼비
시민대책위원회의 요구에 대해서는
양서.파충류 학회에 용역을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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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재배기술 선진화 유도	2003-07-06	14
충북과학대 실버넷 강의	2003-07-06	17
옥천조폐창 반발 확산	2003-07-06	14
영동-남원 철도건설 추진	2003-07-06	16
오창벤처프라자 입주업체 모집	2003-07-06	15
서비스헌장 내실화 계획발표(일)	2003-07-06	17
초등교사 기상연수 기회 제공	2003-07-06	12
(완)대학생 농활시작	2003-07-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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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수매 추가액 지급(6)	2003-07-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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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연합, "전교조 이념교육 고발 추진"	2003-07-06	21
(완)쓰레기 원정투기 고개	2003-07-06	23
버스충돌 승객부상	2003-07-06	15